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천 유나이티드 FC/2016년 (문단 편집) === 5월 === ||<-3> '''{{{#ffffff 8라운드}}}''' || ||<-2> 2016.05.01(일) 14:00 || [[인천축구전용경기장]] || || {{{#ffffff '''인천 유나이티드'''}}} || 0 || - || || {{{#ffffff 울산 현대}}} || 1 || [[김승준(축구선수)|김승준]](2') || ||<-3>경기가 시작하자 마자 코너킥 상황에서 울산의 김승준이 ~~멀뚱히 서있는 수비수들 사이로~~ 가볍게 득점하며 4천 여명의 홈 팬들을 좌절케 만들었다. 올 시즌 인천의 가장 큰 문제점인 중원에 대한 해결책을 여전히 찾지 못하고 있다. R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보인 것으로 알려진 이중권이 출전하였으나 ~~양아들~~윤상호 대신 욕 먹는 역할을 잘 수행하며(...)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후반 들어 진성욱, 송시우, 김용환이 교체 투입되며 그나마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결국 득점을 올리지 못하고 패배하였다. 후반 40분 송시우의 골대를 맞추는 슛이 가장 아쉬운 장면. 경기가 끝나고 인사를 하러 오는 선수들을 향한 팬들의 반응도 눈에 띄게 싸늘해졌다. 다음 라운드 전남과의 6점짜리 경기가 마지노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 || ||<-3> '''{{{#ffffff 9라운드}}}''' || ||<-2> 2016.05.05(목) 14:00 || [[인천축구전용경기장]] || || {{{#ffffff '''인천 유나이티드'''}}} || 0 || - || || {{{#000000 전남 드래곤즈}}} || 0 || - || ||<-3>부진한 성적에도 불구하고 [[어린이날]]을 맞아 홈 개막전 이후 가장 많은 6,268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다. 올 시즌 처음으로 인천이 경기 내용을 주도한 경기라고 할 수 있다. 그동안 부진한 모습을 보임에도 계속해서 출전 기회를 얻으며 양아들, 어선윤(어차피 선발은 윤상호)과 같은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얻기도 했던 윤상호가 칼을 갈고 나온 듯한 모습을 보여주며 경기 종료 후 MOM에 선정되었다. ~~하이라이트 보면 윤상호만 나온다.~~ 점유율에서 상대를 압도했지만, 31분 진성욱의 슈팅이 골 포스트를 맞는 등 골 결정력이 너무나도 아쉬운 경기였다. 그나마 올 시즌 홈 첫 번째 무실점 경기라는 것이 위안이라면 위안거리. ~~이 와중에 [[노상래|11위 팀 감독]]이 성적 부진을 이유로 자진 사퇴를 발표해서 [[김도훈|12위 팀 감독]]이 다소 머쓱해졌다.~~ || ||<-3> '''{{{#ffffff 10라운드}}}''' || ||<-2> 2016.05.15(일) 14:00 || [[상주시민운동장]] || || {{{#ffffff 상주 상무}}} || 4 || [[이웅희(축구선수)|이웅희]](34'), [[박기동]](41', 55'), [[임상협]](73') || || {{{#ffffff '''인천 유나이티드'''}}} || 2 || [[송제헌]](10'), [[케빈]](25') || ||<-3>경기 초반엔 상주가 주도적으로 공격을 이어갔으나, 전반 10분 송제헌과 전반 25분 케빈이 연달아 득점하며 마침내 올 시즌 첫번째 승리가 눈 앞에 있는 듯 했다. 그러나 34분 이웅희에게 프리킥 상황에서 골을 허용하며 인천은 급속도로 무너지기 시작했고, 결국 41분 박기동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후반 시작 10분 만에 골키퍼 이태희가 6초룰 위반으로 간접 프리킥을 내주었고, 이는 허무한 세번째 실점으로 이어진다. 하지만 인천은 제대로 된 공격찬스 한 번 잡지 못하고 73분 임상협에게 또 다시 실점하였다. 이전까지는 큰 목소리로 상주시민운동장을 가득 채우던 서포터즈들의 응원도 이때부터 뚝 끊기고, 분노와 탄식만이 터져나왔다. 결국 2:4의 대패. 경기 종료 후 인사하러 오는 선수들에게 직접적으로 면전에서 질책하는 팬들도 있었으며, 구단 게시판과 커뮤니티에선 그동안 쉬쉬하던 감독 교체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지고 있다. '''0승 4무 6패(8득점 18실점).''' 감독 교체든 무엇이든 변화가 뒤따르지 않는다면 현실적으로 강등을 피하기는 힘들어 보인다. || ~~믿을만한 골키퍼가 없다는 상황이 수비가 흔들리는 이유라면... 이건 다 성남 탓... 인가?~~ ||<-3> '''{{{#ffffff 11라운드}}}''' || ||<-2> 2016.05.22(일) 16:00 || [[인천축구전용경기장]] || || {{{#ffffff '''인천 유나이티드'''}}} || 0 || - || || {{{#000000 광주 FC}}} || 1 || [[김민혁(1992년 8월)|김민혁]](90') || ||<-3>스폰서 [[신한은행]]의 이벤트로 [[써니(소녀시대)|써니]]의 인천축구전용경기장 방문이 있었다. 쯔엉의 역사적인 K리그 데뷔전. 전반전은 주로 소강상태를 보이고, 몇 번의 결정적인 기회가 있었으나 양팀 모두 살리지 못했다. 그러나 전반 44분 이효균이 팔꿈치를 사용하는 반칙으로 퇴장을 당해버리며 경기는 묘하게 흘러갔다. 후반전, 시종일관 광주가 정조국을 앞세워 인천을 몰아붙였으나, 수비진이 지난 경기와는 달리 ~~조수혁의 등장으로~~ 견고해진 인천은 쉽사리 골을 내어주지 않았다. 후반 15분 쯔엉을 빼는 등 전술적인 변화를 꾀했으나 전술이 수비에만 치중하는 모습을 보여 쉽사리 기회가 오지 않았다. 광주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거의 일방적으로 두들긴 끝에 김민혁에게 후반 추가시간 극장골을 얻어맞고 결국 오늘도 지고 말았다. 그와 별개로 쯔엉은 안정적인 볼 키핑을 보이며 주전에 한 걸음 다가선 모습을 보였다. || ||<-3> '''{{{#ffffff 12라운드}}}''' || ||<-2> 2016.05.28(토) 14:00 || [[탄천종합운동장]] || || {{{#ffffff 성남 FC}}} || 0 || - || || {{{#ffffff '''인천 유나이티드'''}}} || 1 || [[케빈]](79') || ||<-3>인천의 거듭된 부진으로 인해 일찌감치 성남의 승리를 점치는 여론이 많았다. [[http://sport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343&aid=0000060285|댓글 참고]] 특히 성남 입장에서는 두목 까치 [[김두현]]의 리그 300경기 출정 기념식까지 벌이면서 시작한 경기였던 만큼 더욱 결사적으로 나섰던 상황이었지만 이렇다할 기회를 내진 못했다. 인천도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섰지만 결국 전반은 양 팀 모두 득점 없이 종료. 결국 후반전부터 인천이 치고 나가는 모습이 자주 보였고 특히 [[박세직(축구선수)|박세직]]이 트래핑 실수로 1대1 찬스를 놓친 부분은 상당히 아쉬운 장면으로 남았으나... 후반 중반 문전에서 [[송제헌]]의 트래핑을 [[케빈 오리스|케빈]]이 바로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uCategory=kfootball&category=kleague&id=193814&redirect=true|'''득점으로 연결시켰다!''']] 그리고 이 결승골을 잘 지켜내며 인천은 드디어 '''정규 리그에서의 첫 승리를 쟁취해냈다.''' || ~~배댓의 의미를 잘 모르는 1人, [[http://sport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343&aid=0000060285|댓글 참고]] ~~ ~~[[샤다라빠]]의 관심이 득이 될 것인가 [[http://www.goal.com/kr/news/1789/샤빠의-풋볼-다이어리/2016/05/31/24113242/샤빠의-풋볼다이어리-한참-늦은-보상/풋볼다이어리-160531/22#photo|풋볼다이어리]]~~ ~~개이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